세종문화회관 계단을 꽉 채우고도 남는 인파가 오셨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기다리다 조국대표님 등장.
오늘은 마이크를 쓸 수 없다고 육성으로 소리쳐 말씀하셔서 걱정이 좀 됐습니다.
오마이뉴스가 인터뷰 중계 유튜브로 해 줘 사람들은 그걸로 인터뷰 듣고.
마무리 할 때쯤 빗방울이 좀 많아졌지만.
대부분 군중이 우산없이 질서 잘 지켜주셨습니다.
이제부터 들어가 부산 출정식부터 영상 봐야겠습니다.
조국혁신당!
승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