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용실에서 계속 어머니 어머니 ㅜㅠ

올해 50되어서 그렇지 않아도 짜증나는데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헤어 디자이너가 계속 어머니 머리는 이렇게...어머니 기장은 어떻고 ㅜㅠ

보조 분은 처음에는 고객님이라고 하다가 같이 어머니로 슬쩍 통일...어머니 소리를 하도 들어서 어질어질해요. 어머니라 부르더니 머리도 상견례 나가는 어머니처럼 빵실하게 해놓았어요ㅜㅠ 

그낭 본인 어머니만 어머니로 부르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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