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328112353974
브라질 전 한인의사협회장 "의대교수 사직은 살인과 마찬가지"
상파울루서 병원 운영하는 서주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장 인터뷰
"생명 위한 행동인지 생각해야…위급 환자 외면하면 중죄로 처벌"
"전공의 시위 상상도 못한다…의대생 증원 여부는 다른 나라들도 국가가 결정"
"브라질 내 한인 및 현지인 의사들은 전공의 이탈이나 의대 교수의 집단 사직 행렬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며 "이유가 어떻든 위급한 환자를 조치하지 않고 외면한다면 중죄로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전공의가 시위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