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후보
"대파값이나 사과 하나 값으로 민생이 해결되는 건 아냐
대통령의'대파 875원' 발언에 대해
사과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해명은 할 수 있겠지만사과할 일은 아니다"라며
"저같이 맨날 시장에 가는 사람이 대파값을 모른다면
그건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가끔 시장을 가는 직장인들은 모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가 방문한 야채가게 사장은 매출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작년과 비교하면 매출이 절반 수준이다"라며 장사가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일단 너무 비싸다. 가격 자체가 작년보다 3000~4000원 비싸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치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물가가 좀 안정됐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과일가게를 방문한 이 후보는 사과와 토마토가 "제철이 아니다 보니 비싼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서 "야채값이라는 건 날씨와 연동이 돼 있고, 지구 온난화와 냉해 때문에 일시적으로 가격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농담을 다큐로, 대파 논쟁은 너무 난센스"
오 마이뉴스(링크생략)
이수정 농담했다네요 ㅠ
불리하면 농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