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불리한 버스파업 기사 한줄이 없어 어제 알았네요 학교에서 아이들한테 버스파업하니 지각하지말라고 했다네요 미친 언론이네요 버스파업은 전국민이 겪어야하는 일인데 이렇게 조용할수가... 파업까지 갈려면 서로 소통허고 조정하고 조율하다 안될때 파업하는데 노동자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정부는 어떻게 소통하고 조율했는지 왜 둘이 협의가 안됐는지를 취재하는게언론이 하는 일이 이런거 아닌가요? 파업을하든 국민이 불펀을 겪던 아무 일도 안하는 무정부인가요? 우린 아무것도 모른채 버스가 사라진 아침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