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27 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회견문을 봐도 정권심판론이 많이 녹아나는데, 한국 정치에서 계속되는 복수의 사이클이 건강한 모습이라고 보는가'란 질문을 받자 "일단 저나 우리 당은 '복수'란 단어를 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제가 만일 복수를 원한다면 칼을 들고 가야할 것"이라며 "저는 법을 지키는 사람이고, 법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법을 지키는 사람이
마누라 징역 4년형
본인 징역 2년형
딸 벌금 1천만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