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재명, 26일엔 재혼가정·입양부모 비하 논란

'1일 1설화' 이재명, 26일엔 재혼가정·입양부모 비하 논란

 

"의붓아버지, 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는 계모"
23일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 매우 높다"
22일 "왜 중국을 집적거리느냐, 그냥 셰셰"
21일 "광주 잘 들어. 몽둥이로 대가리 깨는…"

 

 

총선을 앞두고 전국 순회 중에 '1일 1설화'를 빚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에는 현 정권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의붓아버지, 계모 같다"는 표현을 사용해 입양부모·재혼가정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중략)

이 대표는 "지금은 (정부가) 의붓아버지 같다. 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는 계모 같다"며 "팥쥐 엄마 같다. 팥쥐 엄마"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을 놓고 마치 계부·계모는 아동에게 폭력만 행사하고 사랑은 주지 않는 존재인 것처럼 묘사해 입양부모와 재혼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을 확산하는 부적절한 언동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당대표가 전국을 돌면서 매일 사고치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