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엘리트 교육이 실패한건지 성공한건지

드라마 개과천선에 보면 나오는 대사 중에 하나가

잘배운 놈들 다스리고 부리는 요령은

바로 '너 잘났나, 너 똑똑하다' 이거라고 하네요.

 

근데 보면 최고 엘리트..큰 실패없이 승승장구한 엘리트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윤 , 한 , 안 보면 왠지 저게 맞는거 같아요.

 

너 잘났다 너 똑똑하다라를 하도 들어서

뭔지 모를 선민의식? 나는 항상 옳다. 나는 리드해야 한다.

모든 엘리트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려서부터 남보다 성실해서 좋은 성적 거두며 산사람은

자기안에 자기가 너무 많을 수밖에 없을 거같아요

자아버블..

 

한국의 엘리트교육이 실패한건지 성공한건지...

진정한 육두품같아요..남을 품을 수 있는 큰 그릇 양성 실패.

죄다 나 잘났어류만...

 

미국이나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경쟁을 통해 시험을 통해 걸러낸 인재들의 한계?

사실 부려먹기 좋은 인재 길러내는게 목적이라

창조주는 없고 피조물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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