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출 해준 은행직원이 칭찬글 써달라는데

목소리만 상냥. 말을 교묘하게 기분나쁘게 하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을 입에 달고잇음

남편에게 그소리 들은적있냐 해도 남편도 못들었다고 )

일처리도 잘못해 넣었다가 대출 반려되고

제가 (그분은 안될거라 햇는데) 다시 서류 더 첨부해

주면서 해봐달라 했고 결국은 됏거든요 

다른데서 할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그러는중에 금리도 올라버리고 ㅜ

 

남편도 저도 정말 칭찬은 커녕 쓴다면 욕을쓰고 싶은데

칭찬글 예시문까지 몇개나 캡쳐해보내면서

자꾸 얘기하네요 

아직 대출받은지 이틀인데...  못써주겠다하면

안되겠지요 . 또 연락할일이 혹시나 생길까봐요;

또 연락오면 어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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