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파교수, 교수하던 사람들이 그래요

융통성이 없어서 예전에 안철수도 그랬고

내가 아바탑니꽈? 하듯이

그런 말 하면 할 수록 자기가 더 우스워지는 건 생각도 못하고 그러고 있더니만

저 여자도

아니 그 파가 뭐라고 잘 못 말했으면 사과하고 넘어가면 될 걸

대학교에 있다보니 평생 남한테 단한번도 싫은 소리, 자기 말이 부정 당하는 꼴을

경험 안하고 살다가 온실에서 교수라는 계급장 다 떼고 붙는 세상으로 나왔더니

사람들이 자기말 틀렸다 하니까 그걸 인정할 수가 없는 거죠.

이제까지는 항상 남들이 자기 말을 경청을 해주었는데

학교니까 당연하고 방송에서도 그랬고 그랬는데 지금 파가지고 조롱을 하니까

계속 저렇게 파를 붙들고 늘어지는 거죠.

아마 지금 되게 현타 올걸요 저 사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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