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우려 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비아냥 거리며 망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적어도 그 자리에 창구에 계셨던 여직원분들도
모두 목격 하셨고
사실은 사실, 변하지 않는 거니까요.
전 은행의 대처가 합당했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이슈였으나,
일부 분들께는 사건의 경위(정확히는 폭행의 사유)가 더 궁금하셨나 봅니다.
이 부분은 법적인 절차가 진행 중이고 예민한 사항이라
적지 않았을 뿐입니다.
곧 변호사 상담 받으러 가야 해서
이 글을 쓰고 자리를 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