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병 심한 사람은 왜 그럴까요?
신용카드 불안해서 못 쓰고
파는 음식은 독성 있어서 잘 안 먹고
온갖 음모론에 쉽게 속아 넘어가고
병균 세균 너무 무서워하고
남도 사기치려고 한다면서 함부로 못 사귀고요.
막상 본인 현실은
재산이 수백억도 아니고
집에서 만든 구황작물 많이 먹어 성인병 심하고
음모론으로 주변 사람 달달 볶고
병균 세균 전염은 이길 면역력이 문제일거고
사기 이런 거 당한 적 없어요.
친절하지도 착하지도 너그럽지도 못해요.
인생을 달달 볶는달까?
그냥 정신질환인가요? 40대 직장인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대인관계는 무지 나빠도
꼼꼼하게 자기 일은 성실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