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요며칠 감기로 아프면서 제 옆에서 자겠다 해서 이틀을 재웠네요. 전 친정엄마가 지금도 어렵고 무서여서 엄마한테 어리광 한번 부려본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뿐인 딸아이한테 자주 애정을 표현해줍니다. 아이가 커서도 힘들때 저한테 의지하는 모습이 예쁘고 앞으로도 잘해주고 싶어요.이런게 대리만족일까요?
작성자: 비개인오후
작성일: 2024. 03. 26 16:14
딸아이가 요며칠 감기로 아프면서 제 옆에서 자겠다 해서 이틀을 재웠네요. 전 친정엄마가 지금도 어렵고 무서여서 엄마한테 어리광 한번 부려본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뿐인 딸아이한테 자주 애정을 표현해줍니다. 아이가 커서도 힘들때 저한테 의지하는 모습이 예쁘고 앞으로도 잘해주고 싶어요.이런게 대리만족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