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적엔 할머니가 주로 좋아하시던
어르신용 과자 이미지라
전 손도 안 대다가
얼마전 누가 사와서 오랜만에 보니 반갑긴했는데
뜯어 먹으려다 양갱의 그 지나치게 엄청난 단맛이 떠올라
갑자기 먹기 싫어져 다른 사람 줬거든요.
요새 노래때문에 양갱 매출이 올라갔다는데
다른 분들은 양갱 좋아하시나요?
전 나이들어도 좋아지질 않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도 양갱 좋아하나? 하고 신기해서요 ㅎ
( 아니면 노래때문에 잠깐 유행?)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26 16:09
저 어릴적엔 할머니가 주로 좋아하시던
어르신용 과자 이미지라
전 손도 안 대다가
얼마전 누가 사와서 오랜만에 보니 반갑긴했는데
뜯어 먹으려다 양갱의 그 지나치게 엄청난 단맛이 떠올라
갑자기 먹기 싫어져 다른 사람 줬거든요.
요새 노래때문에 양갱 매출이 올라갔다는데
다른 분들은 양갱 좋아하시나요?
전 나이들어도 좋아지질 않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도 양갱 좋아하나? 하고 신기해서요 ㅎ
( 아니면 노래때문에 잠깐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