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심장이 내려 앉는 줄
뭔가 부산스런 소리가 나서 거실로 나가 보니
베란다 철로된 난간에 까마귀가 척 앉아서 , 저와 눈이 맞았어요
다시 하늘을 한바퀴 돌더니 또 앉아서 노려 보다 갔어요.
아이고, 까마귀야 놀랐다, 다시 오지 마
작성자: 까마귀
작성일: 2024. 03. 26 14:07
방금 심장이 내려 앉는 줄
뭔가 부산스런 소리가 나서 거실로 나가 보니
베란다 철로된 난간에 까마귀가 척 앉아서 , 저와 눈이 맞았어요
다시 하늘을 한바퀴 돌더니 또 앉아서 노려 보다 갔어요.
아이고, 까마귀야 놀랐다, 다시 오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