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는 가게 뒷편에 머위들이 퍼져서
머위밭인적도 있었는데도 안먹고 지나갔어요.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까움 ㅋㅋㅋ
그런데 어제 막 나온 머위순 사다가 된장에
무쳐먹는데 어우 ...쓰네 어우...쓰다 하면서도
젓가락이 계속 가더라고요.
남편은 비벼먹고요.
뭔가 묘하게 입맛을 끌어당기는
자석같은 맛입니다 ㅎㅎㅎ
이거 많이 사다가 데쳐서 냉동해도
무쳐먹을때 식감이나 맛이 비슷할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26 11:51
그 전에는 가게 뒷편에 머위들이 퍼져서
머위밭인적도 있었는데도 안먹고 지나갔어요.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까움 ㅋㅋㅋ
그런데 어제 막 나온 머위순 사다가 된장에
무쳐먹는데 어우 ...쓰네 어우...쓰다 하면서도
젓가락이 계속 가더라고요.
남편은 비벼먹고요.
뭔가 묘하게 입맛을 끌어당기는
자석같은 맛입니다 ㅎㅎㅎ
이거 많이 사다가 데쳐서 냉동해도
무쳐먹을때 식감이나 맛이 비슷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