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톱스타들도 일이없다는 드라마업계

 

배우들이 기사로 밝힌 업계 불황

 

고현정 - 작품이 안들어온다 원톱이 아니어도 된다. 출연료 깍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 하고 싶다.

 

류승룡 - 회사 통해서 들었다. 시나리오나 대본 들어오는 수가 예년에 비해 확 줄었다더라.

 

김하늘 - 예전에는 작품이 들어와서 쉬게해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작품 수가 줄어서 대본이 오는게 이렇게 소중하다는걸 느낀다.


김지석 - 요즘 업계 불황소식을 너무 많이 들었다.

 

이동건 - 요즘 드라마 제작편 수가 어마어마하게 줄어서 힘들다. 요즘 1년에 2권정도의 대본이 들어온다.

 

이장우 - 요즘 드라마판이 개판이다. 카메라 감독님들도 놀고 계신다. 방송가 황금기에 있던 자본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제가 한때 "주말극의 아들"이었는데 요즘엔 주말드라마 시청률도 안나온다.

 

한예슬 - 요즘 작품이 없다.

 

오윤아 - 출연할 작품이 없다. 요즘 드라마 편성수가 반으로 줄어서 이미 찍어 놓은 드라마도 편성을 못 잡고 있는 상황

 

고우리 - 일이 없다. 배우쪽이 힘들다. 나 진짜 궁금한게 요새 배우들 다 뭐 먹고 사나? 요새 다들 막막할것

 

서지수 - 배우라는 새길로 가고 있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았다.

 

정애연 - 진짜 작품들이 많이 없다 . 아는 배우들 다 힘들다고 하더라. 신인 친구들은 더 들어가기 힘들고

 

넷플릭스 들어오고 제작비 출연료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경기 불황+광고시장 불황까지 겹쳐서 방송사랑 국내ott 힘들다고함

걍 배우 인지도고 나발이고 톱배우들도 작품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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