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방은 에코백이 제일 좋네요

젊었을땐 루이비통등 명품백 열풍에 갖고싶다라는 마음이 들긴했어요. 비싸서 사진 않구요.

실제는 국내 브랜드 닥스 루이까또즈 빈폴 dkny 만다리나덕 수준의 가방을 들고 다녔어요.

나이드니 가죽가방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편한 옷차림에 좀 안어울리기도 해서

장농에 모셔두고 몇년 세월지나니

새거같은 가방들도 유행타는지 어색해지더라구요.

이제 편하게 들 수 있는 천가방만 들고 다닙니다.

천가방은 그냥 제가 마음에 드는 원단사서

재봉틀로 드르륵

며칠전 네이비랑 초록이 섞여있는 타탄체크원단으로 천가방 하나 만들어서 들었는데 넘 맘에 듭니다.

가볍고 많이 들어가서 좋네요.

재봉틀이 없음 인내심만 있다면 손바느질로도 가능합니다.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 보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