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지인들은 아무도 냄새안나요.
심지어 70대부모님도 대중목욕탕 자주 다녀서인지 냄새안나요.
근데 회사 동료가 할머니냄새가 심해요
안씻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벌써 냄새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40대인 저도 혹시 그럴까봐 주의하려고요.
폐경됐다고 나는건 아니잖아요. 지인들보면..
옷을 안빨고 걸어뒀다 계속 돌려가며 입는건지..
옷이바껴도 매일 멀리서도 냄새나거든요.
노인비하하는거 아니니 오해마시고
궁금해서요.
대놓고 물을순없고, 혹시 나도 곧 타인에게 그렇게 느끼게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