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의없고 이기적인 목소리 큰 직장동료

어느 집단이나 예의없고 편협한 사람들이 있다지만,

그래도 최근 몇년간 크게 부딪힐일 없이 지내다,

오늘 제대로 멘탈 털렸네요.

 

교직사회라 직장 동료끼리 나름  평등한 수평적 분위기인데..

나이많고 경력이 있으시니.. 어른으로 선배로 예의를 갖춰 대해드렸더니..

사람을 대놓고 하대하고 지시하듯 시키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큰소리 치길래...

조곤조곤 저도 한소리 했습니다. 나만 기분 더러워질수 없다는 마음으로... 바른 소리 똑바로 해서 던지니 엄청 감정적으로 메세지를 주시더라구요. ㅎㅎ

(나이먹고 저렇게까지 밖에 말을 못하나..참 한심하고 불쌍하게까지 보이더라구요.)

공론화 시킬까 하다가 일단 좀 지켜보려구요.

 

본인말이 다 맞다는 편협한 생각에 예의없게 행동하는 직장동료를 보면서.. 나는 저렇게 나이들지 말아야지 다짐하는 밤이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