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변에 남욕하면서 붙어다니는 사람 있죠?어떻게해요?

저는 불편하고 싫으면 

굳이 안만나려 하는데 

 

지인 a가 지인 b 인성이며 그렇게 욕을 하면서 

결국은 운동모임이며 학교일이며 늘 함께해요, 

 

그러면서 나한테 b가 말전한다는데 

저는 잘모르는 b에대해 편견 생기는것도 싫고 

남이 말 전달한다면서 그 말하는 a도 똑같은 거 같고요,

 

제가 b를 잘모르고 별 호응이 없자 서운한지

내말에 토다는 느낌들고 

또한 어디가서 내 말을 하고 다닐거 같기도한데

 

그러다 지나가다 b (같은 학모) 를 만나서 차마셔보니 

 성향 자체가 냉정한편인거 같은데,

그걸로 사람 성향차이인데 인성운운은 아닌거죠? 

나부터도 완벽하지 않고, 

남의 인성 운운하는 사람도 그다지 나은건 아닐텐데요 

 

만약 내말을 어디서 하고 상관은 없지만

한번 대놓고 말할까요? 

그렇게 b 가 싫으면 만나고 다니지 말라고요? 

 

그걸 빌미로 내말하고 다니려나요?

말아야겠죠? 

 

한때는 동갑이라 편하게 지낸 사이라

저또한 앞으로 a와 관계에 대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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