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현주엽 아들 농구부 선발 특혜 의혹까지... 학사개입으로 번지는 '휘문' 논란

[휘문재단, 잇단 학사개입 의혹 제기]
휘문중 감독 "재단 사무국장이 입부 지시"
자녀 휘문중 배정도 재단 건물 전입 통해
이사장은 별도 학사개입 탓 교육청 경고

 

 

현주엽(49) 휘문고 농구부 감독 두 자녀가 휘문중 농구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학교법인 휘문의숙(휘문재단) 고위관계자가 직접 지시했다는 내부자 증언 이 나왔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재단이 개별 학교 권한에 부당하게 관여하는 '학사개입'에 해당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학사개입은 사립학교법이 엄격하게 금지하는 행위인데, 학사개입 발생 시 관할교육청이 재단 임원 승인을 취소할 수도 있는 중대 사안이다. 현 감독 논란과 별도로 휘문재단에선  다른 학사개입 사건이 발생해 지난해 말 서울교육청으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이번에 처음 확인 됐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409220000342?did=NA

 

 

이런사람이 예능에 나오는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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