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말부부하고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주변에서 희한하데요.상위 1%라고.

원래도 사이좋은부부였어요.

28년 결혼생활 싸움한번 없죠~
남편의 배려가 아주 크다고 생각하고 살아요.그래서 고맙구요.

작년에 갑자기 2시간거리로 발령나서 방얻고 지금은 주말부분데 매주 제가 내려가서 하루이틀 지내다와요~
빨래도하고

반찬도 만들어서 가져가요.

저는 거기있는동안 영화도보고 남편이랑 한잔할 맛집찾아서 포장해오기도하고 근처 산책이나 아이쇼핑도하면서 시간보내요.

바느질이 취미라 바느질거리 가져가 하루종일 바느질도 하구요.

남편이 반대하는 운전면허 따길 잘한듯해요.

덕분에 운전도 많이 늘었어요.

원룸인데 저녁에 남편이 퇴근해서 문열면 맛있는 찌개냄새에 행복하대요.

신혼이 다시 온거같아 행복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