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하도 고생을하고 못먹고자라서 아직도 저런음식을 좋아해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국물을 먹으면 보살핌받는것같은 느낌들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요
저처럼 촌스럽고 투박한 식성 가지신분들 안계시겠죠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24 16:37
어릴때 하도 고생을하고 못먹고자라서 아직도 저런음식을 좋아해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국물을 먹으면 보살핌받는것같은 느낌들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요
저처럼 촌스럽고 투박한 식성 가지신분들 안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