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윤주 시누노릇 너무 잘 해요 웃긴다고 해야 하나

홍해인이 가난한 인턴인줄 알았을때

나름 드라마보고 배운대로

굉장히 잘 사는 티 내려고

화려한 페이즐리 문양 셔츠에 올백으로 위아래 쫙 빼입고

헤어 힘 빡 주고

(실은 완전 촌시러움)

돈봉투 주면서

떼 놓으려는 누나의 모습도

(근데 액수는 약소ㅎ, 장소는 메가커피ㅎ)

재벌인거 알고 꼬리 팍 내리고

이장선거 지원유세 해달라고 올케에게 저자세로 톡 보내고

1 없어지니까 팔짝팔짝 좋아하는것도

굉장히 속물적인데 열정적인데 늘 빙구미를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연기 너무 잘 해요.

홍범자 고모(김정난)과 맞장 한번 뜨면 볼만할듯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