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가 처음 사준 옷이

제가 처녀때는 치마를 주로 입고 다니고 

신혼때도 시가갈때도 이쁘게? 보이고자

나름 꾸미고 다닌거 같아요, 

 

시골인 시가갔던 

어느날 

시어머니가 제게 처음 사준게

(여럿있는 시누들 것은 본적이 없어요)

 

시장표 추리닝바지 , 그후 몸빼바지

 

저 집일밭일 잘하라는 거겠죠? 

지금은 웃음만 ㅠ

 

첫출산한 며느리한테 하신말이 

일못하게 생겨서 결혼 반대했다고 하네요, 

이말은 출산한 며느리 협박용일까요?ㅠ

심술많은 시모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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