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324094526978
아까 올라온 기사인데
푸바오가 강,송 두 할부지를 엄청 기다리고
두 할부지 말고 다른 사람들 말은 안 듣는다고 그래요
채혈도 강할부지가 같이 하지 않으면 안 하려고 해서
강할부지가 다른 일 하다가 달려오고요 ㅠ
아이공 이제 낯선 곳으로 가야 하는데 어쩌나 싶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지에서 푸바오를 담당할 사육사가
푸바오가 태어날 때 와서 분만을 돕고 백일이 될 때까지 같이 돌본 사육사가 푸바오를 담당할 거라고 그래요
강철원 사육사가 계속 푸바오 키우면서 모르는 게 있으면 이 사육사에게 연락해서 물어보고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푸바오를 받은 사육사가 돌봐준다니 조금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