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둘째(막내) 고양이가 자꾸 이불에 오줌을 싸요

첫째는 8살 여아 이고요, 성격이 까칠하고 4키로 정도의 하얀 공주과이고 둘쨰는 3살 남아 치즈인데,  거의 10키로 되는 등빨좋은 (아빠가 동네 짱이였다는)  지인이 공방을하고 있는데  부부가 거기 터잡고 새끼를 4마를 낳아서 그중 한마리를 분양 받았거든요..  첫째는 성질만 더럽지 몸이 약한 폴드인데,  집안의 평화와 서열 정리를 위해 제가 첫째냥이를 편애하고 덩치만 큰 둘째가 꼼짝을 못해요..

 

근데 둘쨰는 관종이라 누나 하는거는 다 하고 싶어하고 ,  더 많이 먹고 , 말도 많고, 제 껌딱지이기도 합니다. ㅎ

 

네이버에 비슷한 사례로 묻는 길이 있길래. 애들이 화장실 청소 안해주고 불만 있으면 그런다고들 하던데.. 화장실 잘 치우거든요.. 

 

진짜 사내아이 말썽 마냥 오늘은 짜증입니다..  안하던 이불 빨래를 일주일에 두세번씩. 

문을 닫고 잤더니 그 담날은 완전 삐져서  숨어있고. .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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