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배구

배구 보러 장충체육관에 왔어요

배구 하나도 모르는데 얼마전 외식 하러 갔던 식당에서 여자 배구가 티비에 나오길래 아이가 한번 보러 가보고 싶다고 해서요

장충동 족발 골목에서 족발도 먹고(맛은 제입맛엔 그냥 그랬구요)

남자 배구 경기 중인데 내향인 중에 내향인인 지라 두세트.경기 중인데 이제 집에 가고 싶네요 ㅎㅎㅎ 

열심히 응원 하는 분들 틈에 껴서 박수도 치고 율동도 하고요 

다행히 아이도 재밌어 하는데 원래도 사람 많은거 힘들어 하는데 코로나 시절 이후 이렇게 사람 많은 데 온 게 진짜 오랫만 이라 힘드네요

 

아이가 오래오래 재밌었다고 기억 해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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