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상경 하여 대학생 된 아이 문제 입니다.
다세대 주택 자춰하고 있는데 아래층 배불뚝이
아저씨가 분리수거 가르쳐 준다. 자기집 베란다 물새는거 같다는 이유로 혼자 있는 여대생 집 문두드리고 아이 에게 이야기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부모에게 말해달라하는데도
자기가 이집 오래 살아서 잘 알고 도와준답시고 저렇게 불편하게 하는데 저도 일때문에 올라가 같이 있지도 못하고 맘이 너무 불편합니다.
저녁 7시 이후 문두드리고 올라온적도 있어 공부하다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아직 졸업은 멀었고 이사도 쉽지 않은데
진짜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