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나이 50인데,
자기 필요할때는 밤이 늦든 아침이든 연락하고
필요한거 요구하고,
애들 동아리도 같이 하자고 먼저 엄마가 연락와서
제안하면서
제가 어쩌다 애들 일 관련 물어보면
우리애가 직접 자기 애한테 연락하라며,
이렇게 자기 행동은 안돌이켜보고,
이런 말을 하기도 하나요?
자기네 가족은 그래도 되는 무슨 선민의식이
있나,
남들은 하찮은가 뭐지 싶고,
뻔뻔하고 이기적 아닌가요?
그것도 직업군이 교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