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어느 정도는 맞다고 봐요.
케바케 일까요? 어쨌든 제 경험으로는 요.
포구 근처 살았었는데 넓은 새집에서 그렇게 마음이 힘들더라구요. 우울증이 좀 심했었어요. 특히 해 떨어질라 그럴때 어떻게 표현 할 수 없는 땅으로 꺼지는 기분이란. 차라리 눈물이라도 나서 울기라도 하면 속이라도 시원할까 싶은.
지금은 숲? 산? 근처에 사는데 낡은 구옥이어도 새집 헌집 떠나서 여기는 나한테 맞는구나? 싶은 느낌이 들어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4. 03. 23 16:07
경험상 어느 정도는 맞다고 봐요.
케바케 일까요? 어쨌든 제 경험으로는 요.
포구 근처 살았었는데 넓은 새집에서 그렇게 마음이 힘들더라구요. 우울증이 좀 심했었어요. 특히 해 떨어질라 그럴때 어떻게 표현 할 수 없는 땅으로 꺼지는 기분이란. 차라리 눈물이라도 나서 울기라도 하면 속이라도 시원할까 싶은.
지금은 숲? 산? 근처에 사는데 낡은 구옥이어도 새집 헌집 떠나서 여기는 나한테 맞는구나? 싶은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