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폭행 피해 母 도망치자…쫓아가 ‘두개골 골절’ 시킨 20대 아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39234

 

A씨는 지난해 11월 잔소리를 하는 등 자신의 인생에 과하게 간섭한다는 이유로 거주지에서 40대인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손바닥으로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전신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거실에 놓여 있던 에어컨 리모컨으로 어머니를 여러 차례 내리치기도 했다. 어머니가 안방 화장실로 도망치자, A씨는 어머니를 쫓아가 변기 위에 있던 길이 15.5㎝짜리 멍키스패너로 머리를 때렸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 폭행으로 A씨의 어머니는 두개골이 골절됐다.

 

 

이제는 아들들에게 잔소리하면 큰일 나겠어요.

 

어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지 

사회가 점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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