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믿고 터놓던 애들 친구관계 말을
타인a에게 고대로 전달했고,
저한테는 a에 관련 뻥긋도 안해서
중간에서 말조심하는줄 알았어요,
힌번은 a와 다같이 있던 자리에서
a가 일방적으로 저에게 모욕감을 준 일이 있었는데
그당시 같이 보고 들어놓고,
지인이 자긴 그자리에 있었지만 딴 생각해서
모른다고, 내귀로 못들을 수도 있다며 발뺌을,
그래놓고 나중 제가 a로 인한 상처가 치유도 안되고
a빼고 만나면
나중에는 다 아는체하며
a가 왜 그랬대, 하더니
그뒤로도 a와 절친으로 지내고,
결국 이번에 다른일을 고스란히 전해서
a와 싸움직전까지 간 상태이고,
지인도 너무 괘씸하고
저는 억울한 심정 퍼붓고 싸울까요?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