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뿌해서 밖이 잘 안보일 정도라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어디 나가긴 글렀군. 하며 좋아하는데
오후되니 좀 풀리고 하늘색도 나오고
구름도 살짝 보이니 맘이 불편해요
날씨가 풀리니 어디 나가야 하나 싶고
나가고 싶진 않은데
웬지 시간을 그냥 버리는 거 같고.
현관문 밖을 나가기가 진짜 힘든거 같아요
아파트 안에 있는 공원 조차
잠깐 나갔다 오기 힘드니.
작성자: 이런날
작성일: 2024. 03. 23 12:28
아침에는 뿌해서 밖이 잘 안보일 정도라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어디 나가긴 글렀군. 하며 좋아하는데
오후되니 좀 풀리고 하늘색도 나오고
구름도 살짝 보이니 맘이 불편해요
날씨가 풀리니 어디 나가야 하나 싶고
나가고 싶진 않은데
웬지 시간을 그냥 버리는 거 같고.
현관문 밖을 나가기가 진짜 힘든거 같아요
아파트 안에 있는 공원 조차
잠깐 나갔다 오기 힘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