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람마다 격이 있네요

사회생활 오래해보고 제나이 젊지않지만  말과 행동이 그사람 자체인걸 더확실히 깨달았어요

어떤행동 하나라도 다른사람은 평생하지 않는걸 그사람은 자주 하는것만 봐도 그렇고  본인맘이 행동으로 다나와요ㆍ

제가 엄지손가락이 납작하게  생겼는데 친구가  제손을 잡고 친구들에게 보이며  이상하게 생겼다며 놀리듯이 말하더라구요ㆍ

수십년 같이 봐온친구고  진즉 그런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하는 행동보고 맘접었어요

나이가 드니 더나쁜쪽으로 강화가 되더군요ㆍ

좋은직장에서 근무하면서 느낀점이 직장사람들이 고학력이고 직업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선을 넘지않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었어요ㆍ

헌데 이직하고 자영업으로 창업을 하게 되면서 온세상 양아치들은 다만난것 같아요ㆍ

사기에 거짓말은 일상에 불륜에 그야말로 동물에왕국이었고  인간의 추악한면은 다보았어요

그런데  인격적으로 성정이 좋은사람은 나쁘게 사는게 더 괴로워서 그렇게 살지 못해요ㆍ

나이들수록  못된행동이 밖으로 보이는 사람과는 만나기 싫네요

그내면의 표출이니까요ㆍ

친구만나서 생각이 많아져서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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