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잠은 안오고 이런저런 옛날생각 나네요

아주 오~~~~~~~래 전

대학생때 알바 첫 월급 받고

친구들이랑 같이 피자헛 갔던 기억이 나요.

살짝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 날정도로

특히나 매장이 넓은 지점이었어요.

샐러드바도 풍성했고 사람도 진짜 많았었고

피자도 왜 그리 크고  맛있던지...

학생에겐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어서

친구들이랑 벼르고 갔었는데

넘 재밌고 맛있고 즐거웠던 기억.

50넘으니까 진짜 나이드는 거 실감해요.

왜 이리 옛생각이 나는지요

친구들 보고싶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