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분명 처방에 대한 의사들 모순점

전국에 유통되는 동일성분 약들.
전국 의사들이 처방 중이라 유통되는거죠?

 

동일성분인데 부작용 걱정하면서
다른 의사가 처방 중인 다른 제약사 약 디스하는거 웃기네요.

 

의사A: 내가 a회사 처방하는데 괜춘

의사B: 아니야. 니가 a회사 쓰는거 부작용 걱정되서 b회사꺼 처방

의사C: 뭐래니. a회사, b회사 전부 부작용 있어. c회사꺼 처방이 맞지

 

 

3개월 후

의사A: 처방해보니까 c회사꺼가 좋네

의사B: a회사꺼가 좋다니까 처방해볼까?

의사C: 뭐래니? b회사가 좋아

 

제약회사가 수백개이고
따라서 동일성분 약이 수백개이고
심평원에서 동일 약효를 보장하니까
의사들이 수백개 제약사의 동일성분약을  처방 중 이면서

 

다른 제악사 약은 부작용이 걱정된다면서 전국 의사들이 서로서로 다른 의사 처방을 비난하고 디스하는것. 

 

엄청 웃긴데 의사들만 모르나봐요.

 

전국 의사들이 서로서로 디스 중이면, 대체 어느 제약회사 약이 문제없는걸까요?

 

부작용이 걱정돼 성분명 처방이 불가하다면, 지금 전국 의사들이 처방 중인 약들이 부작용 있다고 서로서로 상대 처방 비난하는 코메디. 

 

대체 어느 의사 처방이 옳다는 거에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