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몸이 아무데도 아픈데가 없어요
작은 걱정들은 있지만
잠을 못이룰 큰 걱정도 없고
아이도 수능 잘 못 봤지만
성실히 재수하고 있고~
중고차지만 이번에 차도 하나 샀어요
그리고 2년 내내 짜증만 내던 어떤 고객이
오늘은 살짝 미소 지으며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자랑계좌에 돈 입금했어요~~
이정도면 행복하다 생각해요
작성자: 제니
작성일: 2024. 03. 22 12:32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몸이 아무데도 아픈데가 없어요
작은 걱정들은 있지만
잠을 못이룰 큰 걱정도 없고
아이도 수능 잘 못 봤지만
성실히 재수하고 있고~
중고차지만 이번에 차도 하나 샀어요
그리고 2년 내내 짜증만 내던 어떤 고객이
오늘은 살짝 미소 지으며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자랑계좌에 돈 입금했어요~~
이정도면 행복하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