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기 전, 늦겨울이 지나갈 때면
온몸의 근육이 쑤셔서 아픕니다.
등에서 시작해서 승모근, 목이 젤 아프고
팔이 시작되는 부위에서 손가락까지
손가락 마디마디 다 쑤십니다.
너무 쑤셔서 아무것도 못하고
몸을 뜨겁게 지지면서 진통제먹고
제가 저를 주무르고 있습니다.
거의 4년 째 3월이 되면 이렇게 아프네요.
육체노동 안하고 살림도 안하고
완경 전인데 ...
왜 근육이 쑤시면서 아플까요?
작성자: 아픔
작성일: 2024. 03. 22 12:04
봄이 오기 전, 늦겨울이 지나갈 때면
온몸의 근육이 쑤셔서 아픕니다.
등에서 시작해서 승모근, 목이 젤 아프고
팔이 시작되는 부위에서 손가락까지
손가락 마디마디 다 쑤십니다.
너무 쑤셔서 아무것도 못하고
몸을 뜨겁게 지지면서 진통제먹고
제가 저를 주무르고 있습니다.
거의 4년 째 3월이 되면 이렇게 아프네요.
육체노동 안하고 살림도 안하고
완경 전인데 ...
왜 근육이 쑤시면서 아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