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 조각 어쩌고 하던 기사들

조국 대표 바람이 부니까

온 국민에게 강제하던

한씨 조각 미남설 찬양 기사를 더 이상 안봐도 되어서 좋군요

찐 미남이 등장했는데 세뇌형 가짜 미남을 

가져다 붙이기에는 기레기들도 무안하겠죠

대체 어디로 봐서 미남이었던건지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했단 말이죠

어디 얼굴만 갸우뚱 이었나요

그 화법도 이해가 안가기는 마찬가지였어요

기사를 읽어야 아 그러니까 이 말을 한거야했던

그런데 그 기사를 읽으면서도

비문인데

이게 이러면 앞, 뒤가 맞지를 않는데

그래서 법리 다툼에 가면

다 지는가보다

논리도 뭣도 없어서 이랬거든요

어제 조국 대표의 부산 연설을 들으니

이제야 아 내 귀는 정상이었어

말은 이렇게 해야지

 

온 국민에게 비정상을 정상으로 우겨대니

잠시 멀쩡한 내 눈과 내 귀를 의심했었네요

안구 정화와 청력 확인을 재확인케 해준

찐 인물 비교의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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