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년 이후에는 운동부터 하고 남는 시간에 일하고 일상 유지하래요

오래 살고 싶은 생각보다 가족들 힘들게 하지 않고

아프다는 소리를 나도 모르게 자꾸 입에 올리고 싶지 않아서 건강 유지하는 문제에 관심이 많아요.

60세 70세 넘어서는 의료비 지출이 눈덩이처럼 많이 나간다는 말도 많고요.

병원 다니는데에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아도 내 마음처럼 안된다네요.

 

얼마전에 본 어느 영상에서 노년내과 전문의인지 누가, 하도 영상을 다양하게 봐서 누가 그랬는지 기억 안나는데 누가 그러더라고요

 

중년 이후에는 남는 시간에 운동 하는게 아니고

그날치 운동 먼저 완료하고 남은 시간에 돈 버는 일 하고 일상적인 일들 하는 거 라고요.

근력을 키우거나 유지하고 코어 근육과 유연성 기르는 운동이 나이 많을 수록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예요.

운동을 하면 면역력도 같이 높아져서 잔병들을 덜 만나고 활력도 유지하고 정신건강도 같이 좋아지거나 적어도 덜 나빠진다면서 운동부터 하고 일단 움직이라고요.

아니면 운동할 시간을 제일 먼저 배정하고 나머지 스케쥴을 잡으래요.

 

처년기 지나서는 만보걷기는 비추이고 많아야 7천 8천보 정도 걷고 

유연성과 근육 기르는 운동과 자세, 그리고 유산소 적당히 하는 것 권하고요

나이들면 근육 1키로의 가치가 정확히 13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2키로면 2600만원.

이게 무슨 돈이냐면, 근육 1키로가 부족할때마다 올라가는 노년병 사고에 따른 치료비래요.

이게 진짜 통계로 나온 거라네요.

운동하러 나가기 싫을 때마다 이 내용을 떠올립니다.

 

운동화 신고 현관문만 나서면 루틴대로 운동을 다 하고 들어 옵니다.

현관문이 장벽인데 요즘은 다행히 잘 넘고 있습니다.

나에 오랜 친구인 사랑하는 82회원님들도 생활습관을 바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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