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믿지는 않지만
있다면
조국에게
뭐 하나 안 주신 게 없네요.ㅋㅋ
인간적으로 너무 매력있고
진짜 멋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요즘 가발이 미남이라 떠들어대는 거 안 보니 속시원해요.
조국 덕에 쏙 들어가서
얼마나 더 고마운지 ㅋ
그놈의 시도때도 없이 고개 치켜들고 찍는 셀카에
말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아무데서나 깐족깐족
지대로
스트레스 유발자였는데
아무쪽으로도 명함을 내밀 수 없게 되었으니
아휴, 속시원해라 ㅋㅋㅋㅋ
용산에서 벌이는 짓거리들에
짜증이 몰려와서 뉴스도 못 보던 차에
시원하게 숨쉴 구멍 만들어줘서 진짜 고맙
정말이지 날 살려 줌 ㅋㅋ
열등감덩어리들이
왜 꼭집어 조국을 죽이려했는지
이젠 확실히 이유가 보여요.
조국, 다 가진 남자
세상은 불공평해!
그렇지만?!
그래서 좋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