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수진 의원후보 사퇴를 보며 참 가지가지한다. 싶다.
이러니 내가 이번 총선에는 꼭 기필코 꼭 이겨야 된다고 만전을 기하려고 애쓴다.
변호사가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야 했을 뿐인데 그것에 대해 경중을 따지자면
이제 그 어떤 변호사도 강력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한 변호는 하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의사도 강력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해 치료를 하면 안되지 않는가?
재판 앞에 모든 피의자들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입각해서 재판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하지
않았나?
변호사들이 맡은 수임중 1000건 정도의 수임이 있을텐데 그중에 몇건으로 인한 거면
다른 것들에 대한 피의자를 위한 변호들은 다 뭍혀야 하는가?
그리고 오로지 직업에서 그를 깔 정도면 그 사람의 사생활은 흠 잡을 것이 없다는 말 아닌가?
그걸 가지고 난리 칠 정도라면 지금 변호사로 있었던 모든 국짐당 의원들 역시 다 사퇴해야 하지
않나? 왜 국짐당 의원들 후보에 대해서는 그런 검증 하나 없이 다 후보등록 마치고
총선에 임하는가?
내로남불도 따로 없다.
조국에 대한 지지율이 높아 가는 이유가 대통령 윤석열이 그리고 한동훈이 각자의 입장에서
어느 정도 껏만 사람을 괴롭히고 경쟁을 했어야 하는데 자기들이 생각하는 거보다 죄가 없으니
아내에 모자라 그 자식들까지 한 가정을 완전히 파탄내는 것을 보고 분노가 쌓였던 것
아닌가?
국짐당들은 아직도 모른가?
당신들이 저지른 범법은 이해해 줄 수 있는 범죄고 내가 욕심내어서 그랬기에 국민 앞에 사죄
한마디면 다 넘어갈 수 있는 문제고 당신들의 적은 온 인생을 파탄낼 수 있는 게 당연한가
민주주의 국가 에서 모든 이들은 법앞에 평등하다.
이 대 전제가 왜 이리 쉽게 무너지는 나라가 되었나?
다른 나라에서 독재국가라고 결론 낼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뭘 했는가?
국민들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권리 투표로 기울어진 나라를 바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