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고슴도치맘인데요

중딩 아들 보고 헉 놀라는 척하며

"왜 이렇게 잘 생겼어?!" 그랬더니

옆에 있던 남편이 저보고

"자기는 좋겠다. 저길 봐도 잘생김, 여길 봐도 잘생김,

좋겠다"이러는 거 있죠ㅋㅋ

 

제가 남편 자존감을 너무 키워줬나봐요ㅋㅋㅋ

자기가 정우성보다 잘생긴 줄 알아요...

아들 자존감은 그만 키워줄까봐요..

저같은 여자 못 만나면 좌절할지도 몰라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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