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아들 보고 헉 놀라는 척하며
"왜 이렇게 잘 생겼어?!" 그랬더니
옆에 있던 남편이 저보고
"자기는 좋겠다. 저길 봐도 잘생김, 여길 봐도 잘생김,
좋겠다"이러는 거 있죠ㅋㅋ
제가 남편 자존감을 너무 키워줬나봐요ㅋㅋㅋ
자기가 정우성보다 잘생긴 줄 알아요...
아들 자존감은 그만 키워줄까봐요..
저같은 여자 못 만나면 좌절할지도 몰라요ㅋ
작성자: 아무말
작성일: 2024. 03. 22 00:53
중딩 아들 보고 헉 놀라는 척하며
"왜 이렇게 잘 생겼어?!" 그랬더니
옆에 있던 남편이 저보고
"자기는 좋겠다. 저길 봐도 잘생김, 여길 봐도 잘생김,
좋겠다"이러는 거 있죠ㅋㅋ
제가 남편 자존감을 너무 키워줬나봐요ㅋㅋㅋ
자기가 정우성보다 잘생긴 줄 알아요...
아들 자존감은 그만 키워줄까봐요..
저같은 여자 못 만나면 좌절할지도 몰라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