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갱상도 시댁한테 데여서 그런지
사투리 성조 귀아프고 시끄럽고 호감 없었는데
오늘 조국 부산 연설을 보고 또 보고 몇번을 보는지..
부산 사나이라는 게 저런 거구나 싶고
저런 품격있고 진정성있는 명연설을 보고 듣고 있는 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고
이제 고마 치아라마!!!
외칠 때 목소리 왤캐 우렁차고 멋지고 난리ㅠ
진짜 호랑이가 포효하는 느낌이네요
갑자기 부산 놀러가고 싶어요
조국의 고향인지 몰랐는데
부산이 좋아졌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22 00:09
저 갱상도 시댁한테 데여서 그런지
사투리 성조 귀아프고 시끄럽고 호감 없었는데
오늘 조국 부산 연설을 보고 또 보고 몇번을 보는지..
부산 사나이라는 게 저런 거구나 싶고
저런 품격있고 진정성있는 명연설을 보고 듣고 있는 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고
이제 고마 치아라마!!!
외칠 때 목소리 왤캐 우렁차고 멋지고 난리ㅠ
진짜 호랑이가 포효하는 느낌이네요
갑자기 부산 놀러가고 싶어요
조국의 고향인지 몰랐는데
부산이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