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우려고 회사 다니는 사람이 어딨겠냐마는
날이갈수록 회사생활이 비참하고 ..
여기있어야하는 의미도 모르겠고 어릴때 20대부터 다녀 지금 40대인데도
300씩 400씩줘도 있어야할곳이라는 느낌도 없고
그러다보니 머리도 부시시 옷도 거지같이
그런꼴로 다니는데
잘해야겠다는 생각도없고
특히나 저는 여기서 전남편만나고 이혼하고도 옮기지 않아서 그점이 특히 불편한데
이런상태로 다니다가는 제가 폐인이 될것도 같고
늦었지만 이직할수있다면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