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 비례 짤린 ‘측근’ 민생특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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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반발 사퇴’ 주기환, 민생특보 임명…아들도 대통령실 근무

 

지난 18일 주 특보가 국민의힘의 4·10 총선용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서 당선이 불투명한 24번을 부여받자, 이에 항의하며 후보직을 사퇴한 지 3일 만이다.

 

주 특보는 윤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광주지검에서 근무하던 2003년 검사와 수사관으로 만난 뒤 2011년 대검 중수부 시절에도 함께 근무했다. 윤 대통령이 국정원 댓글 수사로 대구고검에 좌천됐을 당시에도 단둘이 술을 마실 정도로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주 특보는 2022년 7월 아들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사적 채용’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주 특보의 아들 주아무개씨는 현재도 대통령 부속실 6급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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