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진단 받을 때
치환술 저는 한 5분 정도 했는데
검색하니 15분에서 1시간까지 했다는 글이 있더라고요.
그것 하고 바로 나았다는 분 댓글도 봤고요.
치환술이 아래 사진처럼 안경 같은 것 끼고
의사가 이러저리 고개 돌리고 뒤로 재끼고 하는 거 맞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725850
궁금한 건
치환술로 좋아진 분들 몇 분 정도 하셨나요.
암튼, 치환술 받고 4일치 약받아 좀 나은 듯했는데
며칠 지나니 또 그래서 다시 약만 4일치 받아왔는데요.
이틀치 먹는 오늘 많이 안 좋네요.
베개에서 고개 돌리면 오는 현기증은 없어졌는데
너무 어지러워요.
그리고 후기들 보니 왼쪽 이석이 빠져서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자라고 했다는데
저는 그런 말도 의사한테 못 들었고요.
전문의였는데요.
이석증으로 병원 다닌 분들 보시기에 어떤가요.
병원을 옮겨봐야 할까요.
죽전 분당 쪽에서 치환술하고 좋아지신 분들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또 수액 6만원짜리 40분 맞고 좋아졌다는 분도 있던데
수액을 맞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가요.
추가:
블로그 글 다시 보니 수액 맞고 괜찮았다가
3시간 후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적혀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