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수 남동생 집 사주면 장가가나요?

40다 돼가는데

취업한 적 없고요.

부모님한테 얹혀 살아요.

능력도 안되는 애를 집이라도 있어야 장가가지 않겠냐

꼴보기 싫어서 내보내야겠다--->

실제론 전혀 싫은 소리 안하고 애지중지 하면서

집사주고 싶어서 그러면서 쫓아낸다는 둥 저한테먼 욕하는 척 하세요.

 

백수 남동생 집 사줄 돈은 있고

저 시집갈 때는 모은 돈 친정에 주고 가라며

키운값 못한다 악담 하던 친정이에요.

 

진짜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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